88뉴스

[NBN내외뉴스통신] 2021년 07월 19일자 기사입니다.

작성자 : 관리자 2021.07.26

[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주)현인에프엔디의 ‘88켄터키치킨’이 삼복더위를 달래 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살얼음맥주 출시와 함께 삼복더위를 이겨 내자는 취지로 마련된 것으로 살얼음맥주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초복이었던 지난 7월 11일부터 시작하여 중복을 거쳐 말복인 8월 10일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주)현인에프엔디 관계자는 “살얼음맥주는 맥주를 슬러시 형태로 얼린 것이다. 맛에는 변화가 거의 없고 시원함이 배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열로 열을 다스린다는 의미로 삼복이면 뜨끈한 삼계탕을 먹는 것이 전통적으로 전해진 풍습이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 풍습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지난 초복, 88켄터키치킨의 몇몇 가맹점들은 평일에 비해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복날 더위를 이기는 트렌드로 치맥이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88켄터키치킨은 시그니쳐 메뉴 켄터키 후라이드를 시작으로 켄터키양념, 켄터키간장, 켄터키통새우 등 다채로운 치킨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 인스타그램 포스팅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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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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