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인에프엔디의 프렌차이즈 치킨 브랜드 ‘88켄터키치킨’의 이벤트가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올 여름 살얼음 맥주 출시를 기념하여 초복이었던 지난 7월 11일부터 말복인 오는 8월 10일까지 살얼음 맥주를 2,5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내용이다. 

㈜현인에프엔디 관계자는 “복날에는 삼계탕을 먹어야 한다는 공식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얼마 전 초복 기간을 비추어 보면 삼계탕이 아닌 치킨을 찾은 소비자가 늘었다. 가맹점들도 지난해에 이어 매출이 상승폭을 기록했다. 곧 다가오는 중복과 말복에도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함께 88켄터키치킨는 저렴한 가성비 치킨을 선보이고 있으며 동시에 맥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업체는 켄터키 후라이드를 필두로 켄터키양념, 켄터키간장, 켄터키통새우와 꽈리멸치킹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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