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뉴스

[IT비즈뉴스] 2020년 10월 06일자 기사입니다.

작성자 : 관리자 2021.01.08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는 ㈜현인에프엔디의 ‘88켄터키치킨’은 맛의 유행에 민감한 젊은 연령층의 취향을 고려하여 3종의 신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꽈리멸치킹과 매콤양념치킨, 켄터키핫커리이다.  

신 메뉴의 첫 번째 주자인 꽈리멸치킹은 일반적인 고추가 아닌 꽈리고추를 전면에 내세워 특유의 향을 한껏 살려낸 특제소스가 일품이다. 여기에 곁들여져 나오는 바삭하게 튀긴 멸치와 꽈리고추 역시 별미를 선사한다. 

매콤양념치킨은 88켄터키치킨의 스테디셀러인 양념치킨 소스 베이스에 은은한 매운맛을 추가하였다. 기존에 88켄터키치킨의 매운맛을 책임졌던 켄터키레드가 강한 매운 맛이었다면 매콤양념치킨은 매운맛에 달콤함이 추가되어 맛있게 매운 맛이 난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매운 맛을 즐기는 젊은 여성 고객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켄터키핫커리는 88켄터키치킨 고유의 풍미를 지닌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에 진한 커리 소스를 뿌려 깊은 맛을 낸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맛의 균형을 잡기 위해 청고추와 홍고추, 베트남 땡초를 조합하여 깔끔한 매운 맛을 더했다. 

㈜현인에프엔디 측은 “한국 인이라면 거부할 수 없는 맛이 바로 매운 맛”이라며 “3종의 신 메뉴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매운 맛이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꽈리고추는 소스로 잘 사용하지 않는다”면서 “꽈리고추 소스 개발을 위해 수십 번에 이르는 연구 과정을 거듭했기에 맛에 누구보다 자신있다”고 밝혔다. 

한편 88켄터키치킨은 신 메뉴에 이어 사이드 메뉴도 새롭게 단장하여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새로운 사이드 메뉴 3종은 김말이 튀김과 어묵 튀김, 치즈볼이다. 

㈜현인에프엔디는 “기존의 메뉴에서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메뉴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추억의 맛을 떠올리는 옛날 치킨을 기본으로 하여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치킨 메뉴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찾아온 88켄터키치킨의 신 메뉴는 전국 60여 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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