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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 2020년 09월 18일자 기사입니다.

작성자 : 관리자 2021.01.08


 


㈜현인에프엔디는 현재 운영 중인 ‘88켄터키치킨’ 브랜드 각 매장에 소독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사 관계자는 "전국의 각 매장에서 소독약 구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책임 있는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88켄터키치킨’ 매장 내 테이블 배치 시 기존의 거리보다 넓게 배치할 것을 권고하였으며, 주방과 홀의 모든 직원에게 마스크 쓰기를 의무화 할 것을 당부하는 등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손님을 대상으로 방문자 명단을 작성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으며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민감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명단의 관리에도 신경 쓸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사 관계자는 "소비자 입장에서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음식점을 방문하는 것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 분명하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가맹점에 안전 수칙을 전달하고, 소독약을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88켄터키치킨’은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며 가맹비 및 교육비 할인 혜택 지원과 상권 분석과 입점 타당성 분석 제공, 신규 오픈 매장에 육계 200마리 지원 등 가맹점에 아낌 없이 지원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옛날 치킨이 갖는 고유의 맛을 지키면서도 끊임 없는 메뉴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88켄터키치킨’은 본사의 소독약 지원으로 1일 1회 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최근 꽈리멸치킹과 핫커리치킨, 통새우치킨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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